청심국제고등학교 자선공연 기획 단체인 Triple-C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성금 5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주셨고,

9월 6일, 재단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Triple-C는 청심국제고등학교 2학년으로 구성된 단체로,

정기적으로 자선공연을 열어서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물품을 후원할 수 있는 업체와도 연결을 해서

폼클렌징과 선스틱을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Triple-C 담당자님께서는

"저희 트리플씨는 정기적으로 자선 공연을 열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를 해왔습니다.

이번 공연을 열면서 여러 리서치를 해보면서

어린 친구들도 암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를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소아암 환자들을 도우려고 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소아암 환아를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Triple-C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