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왼쪽부터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오필규 부부장,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 한울타리회 문재희 회장,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두윤숙 수간호사

NH투자증권, 소아암어린이 쉼터에 에어컨 전달

2017년 07월 12일(수) 오후 1시,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의 소아암어린이 쉼터 에어컨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에 전달되는 에어컨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과 한울타리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에 설치되어 아이들의 투병생활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종양혈액과 임호준 교수는 “치료비 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 힘들어 하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쉼터에 새 에어컨을 지원해 주신 NH투자증권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H투자증권 오필규 사회공헌단 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집중하여 치료받아 하루 빨리 건강해지고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하고 아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NH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도움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앞으로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히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NH투자증권에서는 수 년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협력하여 치료비, 수술비 지원은 물론 소아암병원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를 하는 NH희망매직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올해부터 농촌봉사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국 27개 마을과 연을 맺고, 마을 명예이장과 마을 명예주민으로 NH투자증권의 임직원이 함께 일손을 돕거나 마을회관에 필요한 공용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