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을 사랑하는 'DC인사이드 레드벨벳 갤러리'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5인조 아이돌그룹인 '레드벨벳'의 'Russian Roulette'앨범과 'Rookie'앨범을 '레드벨벳'의 이름으로 1,081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인 2016년 8월 1일, 걸그룹 레드벨벳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여 아이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The Red와 The Velvet앨범 총 801장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일은 저희에게 있어 정말 뜻 깊고 소중한 경험이었고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돌아온 올 4월 26일, 레드벨벳의 데뷔 1000일을 기념하여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저희는 뜻을 모았습니다.

밝음을 노래하는 레드벨벳처럼 이 음악을 듣고 우리 아이들이 올해도 희망과 행복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저희 레드벨벳 갤러리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랑이 담긴 앨범들을 한국소아암재단으로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DC인사이드 레드벨벳 갤러리에서 아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마음과 고운 마음 가득 담아 보내주신 귀한 앨범들 잘 받았습니다.

이 앨범들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일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멋진 아이돌 레드벨벳과 레드벨벳을 사랑하는 DC인사이드 레드벨벳 갤러리의 사랑과 관심, 고마운 마음이 투병중인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져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는 한국소아암재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