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8~29일 양일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재)한국소아암재단이 참가하여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인식을 재고하고, 보다 나은 나눔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며, 저희 재단에서 제공하는 흰색 천사저금통을 예쁘게 색칠해서 꾸미고 컨테스트에 응모하면 됩니다.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는 올해 12월 1일까지 진행하며, 모금되는 금액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나 개인은 저희 재단으로 문의를 주시면 천사저금통을 무료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윤진석 과장님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만의천사만들기 컨테스트’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성원에 깜짝 놀랐고, 아픈 친구들을 위해 예쁘게 천사저금통을 꾸미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