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0 [뉴스]생보사회공헌위, 26개 단체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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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12회 작성일 09-09-10 00:00본문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3일과 4일 양일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및 26개 사회공헌사업 협력단체와 사업 추진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가 약정을 체결한 생보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07년말 생보업계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구로 올해까지 3년간 총 403억원을 출연, 희귀난치성 질환자 및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ㆍ저출산 해소 및 미숙아 지원 등을 위해 올해 67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공익법인 등 총 26개 사회공헌사업 협력단체를 선정, 79억원을 지원해 공동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전국 약 400개 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조리실 시설개선사업 △결식아동 지원 △아동권리 보호활동 지원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다문화가정 사회정착 지원 등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구 무료보급 △장애인·시설아동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지원 △복지기관 편의시설 개선 지원 등 사업을 추진중이다.
한편 생보업계는 지난 7월 27일 생보사회공헌위원회 승인을 거쳐 향후 1년간 사회공헌사업에 총 323억원을 지원키로 결의한 바 있다. 이로써 생보업계는 지난 2007년말 이래 3년간 총 956억원을 사회공헌사업에 출연하고 있다.
생보사회공헌위원회가 약정을 체결한 생보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07년말 생보업계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구로 올해까지 3년간 총 403억원을 출연, 희귀난치성 질환자 및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ㆍ저출산 해소 및 미숙아 지원 등을 위해 올해 67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보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공익법인 등 총 26개 사회공헌사업 협력단체를 선정, 79억원을 지원해 공동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전국 약 400개 지역아동센터의 화장실·조리실 시설개선사업 △결식아동 지원 △아동권리 보호활동 지원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다문화가정 사회정착 지원 등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구 무료보급 △장애인·시설아동을 위한 문화체육활동 지원 △복지기관 편의시설 개선 지원 등 사업을 추진중이다.
한편 생보업계는 지난 7월 27일 생보사회공헌위원회 승인을 거쳐 향후 1년간 사회공헌사업에 총 323억원을 지원키로 결의한 바 있다. 이로써 생보업계는 지난 2007년말 이래 3년간 총 956억원을 사회공헌사업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