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소아암재단입니다.

2009년 8월 2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저희 재단을 후원해주고 계시는 (주)동진레져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님의 자서전 "정상은 내 가슴에"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2008년 봄, 소아암으로 다리를 잃고 힘든 몸에도 불구하고, 푸른꿈을 가지고 안나푸르나에 오른 서성민군과 어머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연설중이신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이사장님>

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이사장님께서는 매년 발생하는 수많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정말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신 모든 사람들이 감명을 받는 감동어린 연설이었던것 같습니다. 

 

<힘든 시련을 이겨내고, 밝은 삶을 살고 있는 서성민군>

 서성민군은 원자력병원에서 골육종으로 투병중, 암이 다리 뼈로 전이되어 다리를 절단하는 시련이 있었습니다.

힘든 몸에도 불구하고, 서성민군은 현재 헬스와 색소폰연주등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며 밝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성민군의 눈물어린 편지낭독은 참석하신 강태선회장님, 엄홍길대장님등 모든 이들의 가슴을 적시었고, 다른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주는 멋진 글이었습니다.

 

<모인 후원금을 전달해 주시는 (주)동진레져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님>

 2부에는 행사시간동안 (주)동진레져 블랙야크에서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무려 2000만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답니다. (20,015,000원)

 저희 재단에서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모아 우리 소아암 환아를 위하여 소중히 사용할 것 입니다.

 

<출판 기념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