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케이비퍼시픽,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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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71회 작성일 18-12-20 00:00본문
귀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주)케이비퍼시픽 진원 대표님과 한국소아암재단 관계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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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0일 (주)케이비퍼시픽의 라라베시 본사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악마'라는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세를 타고 있는 (주)케이비퍼시픽의 라라베시는
뷰티를 강조하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에 '악마'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였는데,
그 이면에는 사업 초창기부터 소아암 어린이들을 돌보며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마음이 있었답니다.
(주)케이비퍼시픽 라라베시 진원 대표님께서는
" 소아암으로 인해 병실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의 투병하는 마음을 보듬어 주고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마음의 힘을 돕고 싶고
마음의 치료를 위한 후원활동에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쾌유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히셨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정서지원담당 이지혜 사회복지사님은
"힘튼 투병으로 인해 너무나 연약해진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적인 접근을 기획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술, 원예치료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도움 주시는 (주)케이비퍼시픽 라라베시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뷰티브랜드 라라베시는 올해까지 7년동안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꾸준히 돕고 있습니다.
도움 주심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