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전달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님과 관계자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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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수)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한국소아암재단에 대한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13년부터 전 직원의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성금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학습지원 등
소아암 어린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는데 쓰여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정서지원사업을 통해
환아들의 오랜기간 투병생활로 인한 학습능력 저하 및 사회성 결여의 문제를 해결하고
환아들이 완치되어 사회에 복귀하였을 때 건강한 구성원으로 아이들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님께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급여 끝전 모으기,
헌혈활동, 기부물품 나누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이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밝히셨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 정서지원담당 이지혜 사회복지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치료비 지원과 더불어 치료 후에도 아이들의 삶이,
장애로 이어지지 않도록 여러 정서적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업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전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운영,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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