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님, 고민사진관 진영민 대표님

2019년 11월7일 오전11시 고민사진관 대전시청점에서 고민사진관(대표 진영민)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이 소아암어린이를 위한 후원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고민사진관은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및 난치성 환아를 돕기위한 정서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에 있는 환아들과 가족들을 해마다 8가정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가족사진 촬영 및 액자제작을 하기로 약속해주셨답니다. 

고민사진관 진영민 대표님께서는  

"소아암 및 난치성 질환으로 힘겨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사진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할 수 만 있으면 모든 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고민사진관(대전시청점, 학하점, 전민점, 세종점) 시청점은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를 하고 있으며,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위해 문턱을 없애고, 

1층을 사진관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민사진관 진영민 대표님과  

전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