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화요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학생들과 소아암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여름캠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서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방학때마다 동물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정서지원사업중 하나인 동물교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교정에서

동물을 매개로 여러가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거나, 야외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정서적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매년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학생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