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돕기, 레모네이드 가게를 운영중인 서귀포시청어린이집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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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일 수요일,

 서귀포시청어린이집 현관에서 제2회 소아암 돕기 바자회로 '레몬에이드 가게'를 열었답니다.

 서귀포시청직장어린이집 친구들과 자원봉사자 어머님들이 함께 레몬청을 만들어 판매하고 레몬에이드 무료 시음회를 함께 진행하였고.

판매 수익금 1,212,400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 행사는

소아암으로 투병하였던 알렉스 스콧이라는 어린이의 이야기를 책으로 알아보고 이해하는 활동을 한달간 진행하면서

소아암 친구들을 돕는 동기 부여의 시간을 보낸 후 마무리로 레몬에이드 가게를 열고 아이들을 돕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큰 도움 주신 어린이집 어머님들과 원생, 그리고 선생님, 서귀포시청직장 동료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