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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 환경미디어,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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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99회 작성일 19-09-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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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협약 체결 


10월26일 개최 ‘제9회 환경마라톤 대회’ 참가비 적립금 기부 


환경미디어‧(사)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와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9월17일 ‘제9회 환경마라톤 대회’를 통해 적립되는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서울 서구 중림동 소재 한국소아암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됐고, 
환경미디어 측은 협약을 통해 기부 마라톤 대회의 취지를 명확히 밝히셨습니다.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는 
 10월26일 5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9 제9회 환경마라톤 대회’를 인천 경인 아라뱃길 시천나루광장에서 개최합니다.
또한 환경미디어 측은 환경마라톤 대회 참가비 일부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기부 마라톤으로 진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환경미디어는 이번 후원 협약식에 따라
 ‘제9회 환경마라톤 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 소아암 환아 및 환우를 돕습니다. 
마라톤 참가자 전원이 각자 5,000원씩 기부하게 됩니다.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재단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환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 지원, 치료 이후에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지원, 학습 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님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소아암 병실에는 어린 천사들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며
 “재단은 어린 생명의 부활을 위해, 그리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인 만큼 
많은 격려와 후원을 부탁합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서동숙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 대표님께서는
 “환경마라톤 대회를 통해 소아암 환우를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층의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한편 지난 1992년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이
 환경마라톤 대회 참가를 결정, 행사의 품격과 참여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황영조 감독은 환경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달리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9회째를 맞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국회의원이 마라톤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 환경부를 비롯한 서울시의회, 인천 서구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한상하수도협회, 환경보전협회,
 한국환경기술인협회,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 해양관리협의회(MSC한국사무소) 등이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