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뉴이스트'렌','민현'과 함께한 즐거운 공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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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88회 작성일 19-11-18 10:12본문
( 멋진 뉴이스트의 '렌'군과 함께한 우리 어린이)
아이들의 사진을 절대 다른곳에 게시하는것을 금지합니다.(모자이크 처리 후 게시도 불가합니다.)
2019년 11월 어느날, 재단으로 연락을 한 통 받았습니다.
그 주인공은 뉴이스트의 '렌'군과 '민현'군이었는데요.
"저희 공연에 아이들을 초대 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11월 17일, 두 맴버들 특별한 초대로 우리 친구들은 뉴이스트의 팬미팅에 다녀왔습니다.
강한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뉴이스트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뉴이스트 인기를 또 한번 실감합니다.
착하고 잘생긴 뉴이스트의 사진이 올림픽체조경기장에 걸려 있네요
이번 팬미팅에 우리 친구들을 초대 해준 '렌'군과 민현군의 사진이 많이 있어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렌' 군은 이번 팬미팅 초대 이외에도 작년부터 팬분들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고 있답니다.
공연은 4시간 가까이 진행 되었지만 아이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하고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습니다.
'렌'군과 '민현'군의 예쁜 마음이 전달 된 덕분일까요?
공연이 끝난 뒤 대기실 초대를 받았는데요.
뉴이스트 멤버들은 긴 공연 시간으로 인해 지칠법도 한데 우리 친구들과 한명 한명 친절히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앨범에 직접 싸인을 해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민현'군은 의젓한 형, 오빠가 되어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을 꼼꼼히 챙겨주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의 밝은 에너지에 오히려 본인이 더 신나고 즐겁다고 말해주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아이들의 사진을 절대 다른 곳에 게시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모자이크 처리 후 게시도 불가합니다,)
즐겁고 신나는 무대에 초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렌'군과 '민현'군 덕분에 처음 말씀 하신 그대로, 우리 친구들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뉴이스트의 멋진 행보를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렌'군과 '민현'군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