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소아암재단입니다.

2월 4일 네팔 아동 지원 청년 NGO단체인 네꿈내꿈의 이지윤님이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활동 중에 인연이 닿은 네팔 아동 중 한명이 골육종 소아암으로 투병중이며,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만남을 기억하고자

모금활동을 진행하여 아이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저의 작은 기부가 작은 천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따뜻한 메세지와 함께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이지윤님의 따뜻한 마음과 아이를 생각하여 후원해주신 만큼

네팔 아이와 모든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힘을 얻어서 병마와 싸우고 이겨 낼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결정해주신 이지윤님과 관계자분들, 후원에 동참해주신 분들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