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하늘, 소아암 환아 후원금 전달 ‘눈길’ 

2020년 06월 09일(화) 오후 5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인플루언서 하늘과 소아암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전 대표이자 뷰티 인플루언서 하늘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하늘은 성금 기부와 더불어 장기간 투병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재단에 전달된 기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과 장기간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생계비와 더불어 심리정서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인플루언서 하늘은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유방암 재단 후원, 강원도 산불사고 후원,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등 신념에 따라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운영,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성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angelc.or.kr 이며 후원문의는 02-3675-1145~6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