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소아암재단입니다.

4월 28일 익명을 개인 후원자들이 헌혈증 모아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대표로 말씀을 전하자면 

『 평소 헌혈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헌혈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고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나눔의 생명 살리기에 보탬이 되고자 잦은 헌혈을 하진 못했지만, 헌혈증을 모아보니, 

서랍 속에 쌓여 있는 헌혈증을 보고 소아암 아이들이 힘겨운 싸움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으로 힘듣ㄹ어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귀한 기회가 되고,

소소한 수량이지만 어린이들이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들 품으로 기쁜 마음으로 돌아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

라는 말씀과 함께 개인 후원자와

따뜻한 마음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서 1년간 정기적으로 헌혈에 도와주신 개인 커플분들,

소량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걱정과 격려를 보내주신 익명의 천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