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 KCL 신사업전략본부 김경연 본부장>

KCL,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의 성금 전달

-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 치료비 지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김경식, 이하 KCL)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KCL 신사업전략본부(본부장 김경연)는 15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한동숙)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신사업전략본부 김경연 본부장은 “KCL은 본부별로 매달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성금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바랬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실태를 알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재단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고 답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KCL 신사업전략본부 직원들은 이외에도 지난 6월 4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6년 소년소녀가장돕기 가족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불우 청소년을 돕는 데 마음을 보탰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사업 및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학습지원사업, 정서지원사업, 헌혈증 모으기, 가발지원사업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