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0일, 저희 재단으로 오맹렬님께서 귀한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오맹렬님께서는

" 지금까지 가족과 이웃뿐만아니라 사회로부터 많은것을 받기만한 빚진자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회갑을 맞이하여

빚진 삶에서 빚갚는 삶으로의  방향전환을 시도하는 계기로 삼고자,

오래전부터 생각해온소아암으로 힘들어하는 귀한 어린 생명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하여 성금을 기부하고자 합니다.

일회성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물질의 크기보다는 마음이 우선하는 지속적인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귀한 사랑을 전달해주신

오맹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