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0일(금) 오후 2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에서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의 소아암병동 놀이치료실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국립암센터 환아들의 안정적인 성장,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암센터 신관 소아청소년암센터 내 놀이실 인테리어(약 1,50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답니다. 

또한 국산 덴탈 레이마스크(약 1,00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투병중인 환아들을 응원했습니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님께서는

"언제나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시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0년간 되돌아보면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7억 이상의 기금을 지원해주셨는데, 

이번에도 놀이치료실 개관에 맞춰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의료진도 치료받는 어린이들의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라고 밝히셨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님께서는

 “미미하지만 도움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국립암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치료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