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님이 5월 16일 생일을 맞이하여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원을 후원해주셨습니다.

​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날 본인의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에 나눠 기부했습니다.

​

이담은 "아이유가 이십 대 내내 꾸준히 받아온 큰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십 대 마지막 생일에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따뜻한 일을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소외계층 등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고. 꾸준한 기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자신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소식을 통해 따듯한 행보을 이어주셔서 응원을 보냅니다.

또 저희 재단을 통해 따듯한 나눔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 16일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