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 한국제지 밀크, 향균용지 '밀크퓨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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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16회 작성일 21-06-01 11:57

한국제지 밀크에서 향균기능을 더한 복사지 '밀크퓨어'를 기증해주셨습니다.

한국제지 밀크, 향균용지 '밀크퓨어' 기부

기부된 '밀크퓨어'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어린이들의 교육 및 활동자료에 활용예정

2021년 6월 1일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는 유일한 국내생산 복사용지 밀크(miilk)에

향균 기능을 더한 복사용지 밀크퓨어(miilk PURE) 50박스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밀크퓨어는 표면향균처리를 통해 세균증식을 억제하여 위생적으로

유지 가능한 복사용지로, 일상 속 수많은 손에 노출되는 복사용지에도 ‘위생’ 개념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항균 복사용지라고 합니다.

기부품인 밀크 퓨어는 전국 각 소아암병원 의료사회복지팀으로 전달되어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소아암 병동 내 환아 의료 지원 자료 및 병원 학교 교육 자료 출력 등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밀크 퓨어 기부는 밀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 참여 캠페인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소비자 약 1천여 명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밀크 퓨어를 전달받았답니다.

한국제지 밀크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복사지 기부 캠페인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외에도 2000년 초반부터 복지단체 및 교육 시설에 주기적으로 복사지를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제지가 현재까지 누적 기부한 복사지 양은 약 11,000박스로,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 원에 달합니다.

한국제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항균 기능이 추가된 복사용지인 밀크 퓨어를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병동에 기부한 것처럼,

당사의 8가지 밀크가 제품 특징에 맞게 적재적소에 기부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 기획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복사지 기부 캠페인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히셨습니다.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한국제지 밀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