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인학교 생물의학 동아리 학생들(김수빈학생 외 12명)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대전외국인학교(교장 Thomas J. Penland) 생물의학 동아리 

김수빈학생 외 19명의 학생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학교 공식 행사를 통해 성금을 모아 소아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김수빈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명절인데도 불구하고 온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고,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이바울 팀장님께서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힐링 센터 건립 및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