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05일 선한트롯을 통해 가수 김희재님이 선한트롯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해주셨습니다.

선한트롯의 가왕전을통해  누적 기부금액 983만원을 달성한 가수 김희재님은

 지난달에 이어 두 달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를 대상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병원 외래치료비로 사용되는 긴급치료비에 상금 총 200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이하의 국내 백혈병 소아암 대상으로 수술비 및 병원 내 치료비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으로는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이 있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 김희재님은

 지난 9월부터 미스터트롯 TOP6 계약 종료와 함께 홀로서기를 시작하며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티임!’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등 한층 넓은 무대에서 잠재되어 있던 끼와 재능을 많은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