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소아암재단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한껏 여미고 움츠려드는 요즈음...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우리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후원자님들의 귀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님이 희귀소아암으로 투병하셨던 한 후원자님께서는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우리 가족분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꼭 돕고 싶었다고 밝히시고

또한 따님이 현재는 치료가 잘되어 건강한 성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아버님이신 한 후원자님께서는

아이들의 아빠로서 현재 소아암 백혈병으로 치료를 받고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꼭 도움이 되고 싶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 가정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후원을 하고나니 마음이 더욱 따뜻해지는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도 밝히셨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후원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올 겨울 아무리 기온이 낮아진다 하더라도 우리 환아들과 가족들은 포근한 봄 같은 겨울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꾸준한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