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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2 [뉴스]손담비·슈주-건우야, 희망잃지마! 금요일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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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21회 작성일 09-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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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끼 굶는 '금요일의 점심' 3돌 맞아 스타들도 대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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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왼쪽) 2PM.


머니투데이가 '소아암 환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펼치고 있는 '금요일의 점심'이 이달로 꼭 3년째를 맞습니다.

지난달까지 2만3000명의 직장인과 독자들이 머니투데이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배고픔' 체험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1억5000만원의 돈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모두 전달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금요일의 점심'을 진행한지 만 3년째가 되는 5월과 머니투데이 창립 10주년을 맞는 6월에 좀더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의 점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2개월 연속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코자 합니다.

그 첫번째 이벤트로 이달 22일에 손담비, 슈퍼주니어, 2AM, 2PM, 애프터스쿨이 참여해 '스타들과 함께하는 금심'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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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스타들이 참여해서 마련한 '금요일의 점심' 성금은 뼈에 생기는 악성종양의 일종인 '유익육종'을 앓고 있는 김건우(16)군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2006년 12월 '유익육종'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11번이 넘는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건우군. 집안의 귀염둥이 막내에 대한 가족들의 지극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건우군의 암은 현재 폐까지 전이된 상태입니다.

항암치료와 골반수술, 폐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이어지는 수술로 건우네 가족은 1억원이 넘는 빚을 졌습니다. 건우는 폐수술을 앞두고 있지만 이자를 갚기도 벅찬 건우네 가족들은 수술비 마련이 막막한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완쾌돼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축구하고 싶다고 말하는 건우를 위해 기업 관계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한편 지난 4월 '금요일의 점심'은 대우증권·토마토저축은행·쥬얼리아·KTB자산운용·종가폐백 임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이 성금은 머니투데이 임직원 성금과 함께 천송이양에게 전달됐습니다.

◇ 행사명 : 제36회 금요일의 점심
◇ 일시 : 5월 22일
◇ 참여업체 : 머니투데이, 대우증권, 쥬얼리아, KTB자산운용, 종가폐백
◇ 참여문의 : 머니투데이 문화기획부 (02) 724-0914
◇ 기부계좌 : 하나은행 이웃사랑 계좌 196-910005-82305<예금주:(주)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