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돕기 2007 백만천사 등산대회"를

LG그룹 산악회 분들과 설악산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밤차를 타고 새벽에 출발한 10시간의 야간산행은

설레임과 다짐을 더해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춥고 힘들었지만, 선악산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단풍의 풍경은

제한된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귀한 우리 아이들의 치료비를 마련하고자 이번 산악회에 동참하여 주시고

아이들을 기억하여 주신 LG 산악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