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서는

임미성 교감선생님가 함께하는 글쓰기 창작교실을 열였습니다. 

"나도 동시작가가 될 수 있어요!"  

라는 주제로 동시 글쓰기 창작교실이 진행 되었습니다. 

달려라 택배 트럭 동시작가인 임미성 교감선생님의 지도와

많은 어린이들이 동시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도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참가자 중 환아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동시는 많은 사람들을 만져주는 것이네요. 어린이부터 어른들 까지도

같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수 있고

 치유할 수 있는 귀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쁜 학교일정 가운데서도 환아들을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시고 사랑과 용기로 동시 글쓰기 창작교실을

이끌어 주신 동시작가 임미성교감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