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슛포러브와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성금 전달

해태제과가 슛포러브와 손을 잡고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6일(목) 오후 3시 해태제과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슛포러브, (재)한국소아암재단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해태제과는 슛포러브와 함께 한 바밤바 프로모션을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고, 이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해주셨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평소 병원 치료로 인해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정서지원을 하기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님께서는

 “매번 과자 등을 후원해주셔서 아이들과 가족들의 투병생활에 큰 힘이 되어주시고,

 성금까지 전달해 주신 해태제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아이들은 더욱 잘 치료받고 건강해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전해주셨습니다.

한편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소아암 쉼터 운영, 정서지원,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