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우송대 제24대 라온총학생회 정수진 여학생국장, (재)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이바울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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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2일(수) 오후 2시,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서  우송대학교 제24대 라온총학생회의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우송대학교 라온총학생회는 이번 전달식에서 189매의 헌혈증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 전달된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송대학교 제24대 라온총학생회 정수진 여학생국장은
“헌혈증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년간 총 4회 진행된 교내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우송대학교 재학생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이바울 팀장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해주신 우송대학교 재학생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헌혈증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 및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는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