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회 한국먼디파마와 함께하는 카이스트 일일과학캠프  

한국먼디파마 후원,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일일 과학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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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토)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에서 한국먼디파마의 후원으로

(재)한국소아암재단과 카이스트 글로벌 자원봉사단 학생들이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일일 과학 캠프를 진행하였다.

카이스트 글로벌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 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일일 과학 캠프를 진행하였다.

남궁민상, 박문덕, 조재한, 김연진, 이상효, 안태균, 허은서, 김지윤 등 총 8명의 카이스트 글로벌 자원봉사단 학생들이 일일 과학 캠프에서 활동하였다.

카이스트 글로벌 자원봉사단 김지윤 학생은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일일 과학 캠프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 투병생활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카이스트 글로벌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돕겠습니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쾌차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한국먼디파마 임직원 모두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응원합니다.

저희의 후원으로 이번 과학캠프가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해 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하고 아이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 이바울 팀장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한국먼디파마 임직원 여러분들과

일일 과학 캠프를 진행해 주신 카이스트 글로벌 자원봉사단 학생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오늘 일일 과학 캠프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대전지역의 60년 전통 성심당에서는 일일과학캠프를 위하여 특별 제작한 건강식 소보로 빵을 제공하였고,

단체티 제작 전문회사인 모모티(주)에서 온가족 단체티를 후원하였다.

한국소아암재단 및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는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 www.angelc-jb.or.kr / 후원문의 042-485-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