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시 강화도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터의 후원으로

오랫만에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야외 나들이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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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다 같이 출발했습니다.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청와대 방문행사와는 달리 우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느끼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주 비행사용 의자에 앉아서 너무나 즐거워 하던 우리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아바"대학생 천사봉사단 언니 오빠들이 같이 즐겁게 놀았답니다. 학습도 직접 지도해 주는 우리 언니 오빠들과 이렇게 즐거운 나들이도 같이 하니 더욱 더 즐거운 날이었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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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주신 옥토끼 우주센터에서는 맛있는 밥도 해 주시고, 재미난 설명도 해주시고, 눈썰매도 타고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진만큼 우리 아이들도 더 이상의 아픔없이 즐거운 나날만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