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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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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서울대학교에서 1004패션쇼가 열렸습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 4,739회 작성일 09-02-12 00:0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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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vod.hcn.co.kr/서울MSO/HCN뉴스/20090213/패션쇼.asf  주소를 클릭하시면 관련 뉴스를 보실수 있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재) 한국소아암재단입니다.

2009년 2월12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서울대학교 나유창 아바대학생봉사단 학생단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신민정 행정팀장의 진행으로 우리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열심히 준비한 1004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뮤지컬 배우 윤진호 님의 사회로,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본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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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중인 홍보대사 윤진호 배우)

 

우선 행사 시작에 앞서서 우리아이들과 아이들 가정을 위하여 (재)한국소아암재단 한동숙 이사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사랑을 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우리 아이들이 어서 빨리 완쾌되도록 간절히 소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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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중이신 한동숙 이사장님)

 

우선 우리 아이들의 학습종료와 그 동안의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함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화여자대학교의 음대 관현악과 "EHWA四랑" 의 김미정(바이올린) 아바 대학생봉사자 선생님을 비롯

주은주(바이올린),염화정(비올라),이금희(첼로)봉사자선생님이 멋진 연주를 보여주셨습니다.

 모짜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마크 를 비롯해서, 고향의봄에 의한 네 개의 변주곡등등

 정말 아름다운 선율에~~온 몸이 찌릿찌릿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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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EHWA四랑" 의 이화현악4중주)

 

뒤이어 우리 선생님들과 아이들과의 핸드벨 연주가 있었습니다.

 김근영, 김수민, 김만진, 박혜민 어린이와  김혜리,이주희,김효진 봉사자 선생님이 도레미송과 오버 더 레인보우를 멋진 연주로서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약간의 실수가 있었는데~~오히려 너무 즐겁고 관객과 하나가 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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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까지 울렸던 멋진 핸드벨 연주)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멋진 프리티걸의 댄스가 있었습니다.

프리티걸로는 정다영, 정다슬 어린이가 수고를 해주었고, "아바대학생봉사단의 이효리" 이문환 봉사자 선생님의 지도로

김은정 , 정아름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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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댄스중인 아이들과 봉사자 선생님들)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서도 밖에서 떨며 고생하시는 우리 봉사자 선생님들이 있어서 더욱 더 멋진 무대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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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데스크에서 안내를 맡아주신 김효진, 김희원 봉사자 선생님들)

 

중간중간에 즐거운 게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 거북이를 열번만 크게 입으로 외쳐보세요~~!!!

그 다음...

 세종대왕이 만드신 배를 아시는 분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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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중인 아이들과 부모님, 봉사자 여러분들)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드 셨죠??? 거북선 하신분은 다 틀렸어요~~ㅎㅎ

 

 

메인 이벤트인 패션쇼는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유지혜 아바대학생봉사자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정말 열심히 멋진 포즈를 취하며 누구 보다도 멋있었습니다. 조금씩 민망해는 했지만요~~

또한 아이들은, 평소에 학습시간에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의 멋진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 친구들도 나중에 더 멋진 모델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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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해준 아바 대학생 봉사단 김동환 선생님과  박선영 선생님)

 

마지막으로 방학동안 학습봉사를 종료한 우리 아이들에게 한동숙 이사장님께서는 졸업장을 수여해 주시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라에 큰 일꾼이 되기를 당부하시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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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장을 전달해 주시는 한동숙 이사장님과 차귀한 어린이)

 

특별히 우리 아이들과 봉사자선생님들의 메이크업을 협조해주신 안산1대학교 뷰티학과 김예성 교수님과 한보현 교수님, 그리고 학생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의상을 협찬해주신 이화여자 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언제나 한국소아암재단을 후원해 주시는 자산종합건설 김춘식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