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과 (재) 한국소아암재단이 함께하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학습지원 워크숍이 6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사 4층 미래실에서 열렸습니다

워크숍 진행을 하고 계신 이지혜 사회복지사님 우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열심히 경청중!!

이날 열린 워크숍은 소아암재단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하여 동물교실, 영어교실, 미술치료의 전년도 활동 보고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해온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며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에 대해 안내함은 물론, 처음 온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환와들과의 소통에 대한 팁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와 배정을 위한 조별모음 중!! 다들 첫인사도 나누고 환아 배정도 하고^^

열심열심!!

최은정 외환은행나눔재단 대리는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수 년째 학습지원활동을 돕고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투병 친구들에게 힘이 되겠다" 고 하셨습니다.

워크숍은 기점으로하여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 봉사자 100여명이 환아들과 서로 멘토와 멘티가 되어 1:1 학습지원 및 정서지원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ㅡ^ 

여러분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소아암 아이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외환은행나눔재단 여러분과 직접 아이들을 위하여 발로 뛸 대학생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