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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뉴스]어린 천사들, 힘내세요, 7월의 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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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1회 작성일 0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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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7월의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도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SK증권을 비롯해 대우증권 KTB자산운용 A&D엔지니어링 쥬얼리아 그리고 머니투데이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개인 독자들도 성금을 보내왔다.

이달 행사에 새롭게 동참한 SK증권(대표 이현승) 임직원 300여 명은 이날 본사 1층 로비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행복기금 모금행사'를 열고, 병마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아들에게 힘이 되고자 정성을 한데 모았다.

이현석 SK증권 기업문화실장은 "SK증권 구성원 모두의 작지만 큰 사랑이 어린 천사들에게 쾌유라는 큰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SK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2004년 7월 자원봉사단을 구성, 본사 및 전국 60개 지점에서 의료시설, 장애시설, 양로원, 재활원 등 30여 개 단체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금요일의 점심' 행사에 힘을 실어준 대우증권과 KTB자산운용, A&D엔지니어링, 쥬얼리아는 이번 달에도 사랑의 실천에 동참했다.

금요일의 점심은 매월 금요일 하루 점심 한 끼를 굶고, 그 식사 값 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자 머니투데이가 2006년 6월 시작한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지난달에는 보건복지부 대우증권 KTB자산운용 대한주택보증 쥬얼리아 A&D엔지니어링, 그리고 머니투데이 임직원들이 투병 중인 선경이와 윤건이의 치료를 위해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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