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주사무소가 이전하고 오늘 간소하게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주사무소 근처에서 20년 넘게 노숙자들을 무료급식소를 운여하고 계신 '사랑의 등대' 밥퍼 김범곤목사님이 재단을 방문하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남대문지하도, 남산, 서부역, 서울역지하도, 사랑의 집, 안산외국인근로자 지역에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계시며 그 외에도 국내외 재단지역에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무료급식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이전식 예배를 집도해 주신 김범곤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