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후원신청하기 로그인

후원소식

후원소식

20190404 [중부지부]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나만의천사만들기 캠페인

페이지 정보

조회 4,607회 작성일 19-04-04 00:00

본문

2019년 제2회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소아암인식개선 및 나만의천사만들기 캠페인


-

2019년 4월4일 목요일 오후7시 인천 송도에 있는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B학사에서
소아암인식개선 교육과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나만의천사만들기 캠페인 백만천사운동 O.T를 실시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실시하는 이 행사는 연세대학교 2019년 신입생 중에서 국제캠퍼스 기숙사 
알렌하우스(3학년 조교 여신영)에 함께 지내는 학생들이 모여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만19세이하 환아들이 겪고있는 소아암 질병이란 무엇인가?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고 소아암 인식개선 교육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렌하우스 담당하는 3학년 선배 여신영 조교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하여 소아암환아와 가족들을 이해하고 비록 작은 캠페인을 실천하지만 
이것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사랑과 행복을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소아암 환아들에게 용기와 꿈과 희망이 
넘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1885년 한국에 기독교가 공식적으로 들어오면서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실천으로 세워진 연세대학교는 기독교정신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알렌하우스학생들은 의료취약계층인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와 교육, 정서를 돕기위하여  '나만의 천사만들기 캠페인' 천사저금통 색칠 캠페인을 하고, 동전이나 지폐를 모아 단체기부와  개인적으로 정기후원자(CMS)도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소아암재단 외국어 통번역 자원봉사단 Student Ambassador에 자원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각 나라 언어 번역봉사팀을 만들어 국제적인 소아암 교류와 정보를 공유하며, 
한국에 소아암 호스피스 정착을 위해 국제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할것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