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30일 신촌 창천문화공원에서 샘표의 후원으로 '사랑하나 희망하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16년 7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 위치한 '창천문화공원'에서 샘표의후원으로

소아암 백혈병 인식 개선 <사랑하나 희망하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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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하나 희망하나' 캠페인은 소아암 환아들과 백혈병 환아들에 대하여

잘못된 인식을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옳바른 인식으로 바꿔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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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이 어떠한 일을 하는 단체인지에 대하여

시민들에게 알려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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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웠지만 창천문화공원을 이용하거나 지나가시는 많은 시민분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시며, 샘표애서 후원 해준'백년동안 흑초'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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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시고 쾌유를 빌며,

더불어 웃음과 사랑을 주시며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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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분들께서 우리 친구들을 위해 주신 따뜻한 사랑은

저희 한국소아암재단이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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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백혈병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