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7 백만천사 SNS 기자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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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70회 작성일 16-02-27 00:00본문
2016년 2월 27일 한국소아암재단에서 백만천사 SNS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2016년 2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한국소아암재단에서
백만천사 SNS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기자단의 합격자는 이수철(금오공과대), 유현정(강원대),
백수린(명지대), 백지연(동덕여대), 송나영(대전대),
이소정(경민대), 김민지(단국대), 김예지(충북대),
성진성(대전보건대), 황혜진(남서울대)으로 총 1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백만천사 SNS기자단은 앞으로 3월부터 12월가지 10개월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실태를 알리고, 재단 행사등에 같이 참여하며,
백만천사나눔운동의 현장을 취재 활동 예정입니다.
이 날 백수린 (명지대 아동학과)학생은
"발대식을 통해 어떤 아이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설명을 들어 더욱 구체적인 계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기자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며 이 활동을 열삼히 해야겠다는 사명감도 들고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부족해겠지만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따르며 활동하는 기자단이 되고 싶고,
뜻 깊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한국소아암재단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습나다.
또한 유현정(강원대 영상문화학과)학생은
"소아암이란 것에 대하여 일상 생활 중에 들어봤자먼 자세히 알지 못하고
접할 기회가 없었던 터라 일상생활 중에도 생각하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소아암재단 백만천사 SNS기자단 발대식 증에 들은 설명과 동영상을 통해
'나'라는 사람부터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서
소아암을 포함하여 백혈병 등으로 투병중인 여러 아이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하루빨리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수에서 팀장을 맡게 된 이수철(금오공과대 경영학과) 학새은
"소아암 환아들의 모습을 보여, 그저 슬퍼만 하던 제가 그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제가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진행하는 모든 일이 병마와
싸우는 소아암 환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회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아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소아암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고,
그들의 생활 속에 기부문화가 자리매김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멋진 백만천사가 되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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