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6일 국립국악원과 극단민들레, (주)문화아이콘과 함께하는 마당을 나온 암탉 공연 관람을 했습니다.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오후 4시 

한국소아암재단은 국립국악원과 극단민들레, (주)문화아이콘 객석나눔행사 초대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국릭국악원 예약당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 가족 뮤지컬 <마당을 나온 암탉>공연관람을 가졌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 아동문화 최초 100만 부 판매기록을 가진

원작의 힘과 가능서을 무대로 옮긴 가족음악극으로

극단 민들레가 연극으로 10년 장기 공연속에서 관객의 눈높이에 맞게 소통하고

진화한 작품을 풍성한 음악과 섬세한 움직임,

한국적인 정서와 아름다움을 담아낸 공연이였습니다.

화려한 안무가 돋보이는 뮤지컬로 변신시켰으며,

또한, 동물들을 통해 진한 모성애와 가족의 의미, 꿈을 간직한 성장담을 다루며,

부모와의 갈등, 집단 따돌림, 자립심과 생명의식 등

청소년 시기의 고민을 이야기하여 관람객의 연령과 입장에 따라

다양한 해석으로 볼 수 있는 공연이였습니다.

(재)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상임이사님은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가지며 볼 수 있었던 <마당을 나온 암탉> 공연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해주시는

(주)문화아이콘 국립국악원, 극단민들레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투병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임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