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9월1일) 성지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감사비타민’ 프로그램은 나의 일상에서 밝은 점들을 찾고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감사를 전하고 나누는 활동을 생각하던 중에

‘감사카페’라는 일일카페를 진행하게 되었고,

아동자치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수익금은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우리의 마음을 나누자는

의견이 모아져 수익금을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에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성지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담당복지사님과 학생들은

“소아암이라고 하면 8,9세에 걸리는 아이들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당장 내 옆에 있는 친구와 또래 아이들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묘해졌다.

한참 뛰어 놀 나이에 그렇게 병원에서만 지내는 것이 안타까웠고,

큰 아픔과 수술을 견뎌야 한다는 게 너무 슬펐다.

우리의 기부금으로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이 언젠간 병이 다 나아서

이 세상에 감사할 것들이 많이 있음을 알게 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