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은 3일부터 증권유관기관 수수료 인하로 발생한 수수료 전액을 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굿아이 후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름다운 굿아이 후원프로그램`은 온라인매매 고객 중 후원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의 계좌에서 발생한 수수료 인하부분이 기부금으로 전환되어 적립된다.(1천만원 거래시 186원 발생)

실제 기부금은 최대 월 1,600원까지이며, 매월 고객의 계좌로부터 적립된 후원금액과 같은 금액을 굿모닝신한증권에서도 매칭기프트 방식으로 기부하게 된다.

기부금은 백혈병, 소아암환자 등을 돕는 `한국소아암재단`, 시각장애인의 수술비와 재활비용 등이 필요한 의료법인 `실로암재단`, 그리고 아동복지사업 및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한국복지재단`을 후원하는데 지원된다.

또한 기부금은 고객의 명의로 직접 기부되며, 전액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아름다운 굿아이 후원프로그램`신청은 온라인 프로그램(HTS)인 "goodi" 또는 굿모닝신한증권 홈페이지(www.goodi.com)를 통해 언제든 가능하다. 그동안 굿모닝신한증권은 한국복지재단, 한국소아암재단, 구족화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며 사회공헌대상을 받는 등 사회기여에 노력을 해온 데 이어 고객과 함께 그 사랑을 함께 전하고자 ‘아름다운 굿아이 후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굿모닝신한증권 온라인사업부 김태술 부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 고객과 굿모닝신한증권이 함께하는 기부활동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 투자자 개인에게는 그리 큰 금액이 아닐 수 있지만, 고객과 회사의 정성이 모아진다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2008년 6월 3일 한국금융(www.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