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빅뱅 '대성' 팬사이트 '언제나 대성'에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인형기부를 진행해주셨습니다. 

 

2016년 04월 28일 목요일， 한국소아암재단으로 사랑을 담은 박스가 왔습니다．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을 위해 백만천사분들께서 응원을 해주셨는데요，
'빅뱅'의 '대성'군의 팬사이트 ‘언제나 대성’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아이돌그룹인 ‘빅뱅’을 닮은

아기자기한 인형을 빅뱅의 '대성'군의 이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친구들에게 힘내요, 용기내세요, 건강해질것입니다 라는 말보다

병원에서 혼자 오랜 시간을 지내는 아이들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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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비록 인형이지만 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인형이기에

그 사랑의 기운이 아이들에게도 말없이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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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군의 오리지널 인형은 천사 날개를 달고 있는 인형입니다.

솔로곡인 [날개]라는 제목에서 나온 인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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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사는 '희망을 주고 힘들면 내가 안아줄테니 걱정말라'는 가사 내용이 나오고,

그래서 인지 팬들이 이 인형을 애정하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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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사들이 새로운 친구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사랑이 담긴 앨범들을 한국소아암재단으로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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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이트에서 사랑과 아름다운 마음과 고운 마음 가득 담아 보내주신 귀한 앨범들 잘 받았습니다．
이 인형들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일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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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이돌 빅뱅의 '대성'군과 대성군을 사랑하는 팬 사이트 '언제나 대성'의 사랑과 관심，

고마운 마음이 투병중인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져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는 한국소아암재단이 되겠습니다．  

소아암，백혈병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설립되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

외 래치료비 지원， 학습지원， 헌혈증 지원， 가발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희망의 싹을틔어주세요. 

저희 재단은 여러분들의 사랑을 모아 모아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