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07일 월요일, 용인시 순수 봉사단 '굿피플'에서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을 돕고자 직접 만든 모자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용인시 순수 봉사단 '굿피플'이 진행했던 '모자뜨기'캠페인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캠페인입니다.

이 활동에는 우연히 알게 되어 시작하신 분, 마음이 닿아 시작하신 분,

능숙히 하루에 두 세개를 떠주시는 뜨개질 고수분 등이 함께 해주셨으며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내어 처음 모자 뜨기에 도전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 겨울에도 투병으로 힘들어 하는 환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은 마음과

진심 어린 정성이 모자를 통해 한 올 한 올 따뜻한 손길 속에 담겨져

아이들에 마음에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말과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용인시 순수 봉사단 '굿피플'에서 아이들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과

고운 마음 가득 담아 보내주신 귀한 모자 잘 받았습니다.

이 모자들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하는 한국소아암재단이 되겠습니다.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설립되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학습지원, 헌혈증 지원, 가발 지원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어주세요.

저희 재단은 여러분들의 사랑을 모아 모아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