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과 상금 전달식 사진>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서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에도 달력 판매로 만들어진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으로 흔쾌히 전달해 주셨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께서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의이 있는 행사를 통해 수익금 기부를 이어갈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늘 힘이 될 수 있는
항공사가 될 것입니다" 라고 전해주셨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님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티웨이항공에게 감사드리며,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귀한 성금이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전해주셨습니다.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달력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올 해 달력의 경우 유니폼 디자인은 다채롭게 변형하여
패션 화보적인 성격을 높였으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승무원들의 모습으로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날 전달 된 성금은 만 18세 이하의 국내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대상으로
고액의 수술비 때문에 생명을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고,
수술 이후에도 꾸준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아 가정에 전달되어 치료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소아암, 백혈병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설립되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학습지원, 헌혈증 지원, 가발 지원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어주세요.
저희 재단은 여러분들의 사랑을 모아 모아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