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소아암재단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서 송년 파티가 열렸습니다.

릭실코리아와 클로버가든의 후원으로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쉼터에서 직접 트리를 장식하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로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릭실코리아는 송년 파티 뿐만 아니라, 수년 째 매 달마다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적립하여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고 있으며, 낙후된 쉼터의 시설도 리모델링 해주는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릭실코리아의 김진서 매니저님은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통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고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으며, 비록 이번에 돕고 있는 어린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만나지 못했지만

 크리스마스 행사 외에도 많은 시간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이외에도 더 많은 교류를 통하여 더 행복한 날들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아이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 과장님은 “수 년째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신 릭실코리아와 클로버가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받는 친구 중 한명이
잘 치료를 받아 올해 치료종결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뜻 깊습니다. 앞으로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