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 (주)컬쳐홀릭과 함께하는 공룡이 살아있다 공연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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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43회 작성일 17-02-15 00:00본문
2017년 01월 17일부터 2017년 01월 27일까지,
한국소아암재단은 (주)컬쳐홀릭의 객석나눔행사 초대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정들과 함께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공연 관람을 가졌습니다.
01월 13일부터 01월 30일까지 공연된 <공룡이 살아있다>는
나래와 고봉, 대박이가 고봉의 학교 과제를 위해 강동자연사 박물관을 찾게 되면서,
달빛이 조금씩 사라지는 개기일식이 시작되는 밤, 신나는 모험과 사랑,
그리고 우정이 담긴 생생한 감동의 스토리로 진행되는 공연이었습니다.
모두가 잠든 자연사 박물관에서 펴려지는 모험과 판타지로,
불 꺼진 박물관에는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 거대한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배우는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또한, 17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가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생동감 있는 연기와 노래를 선보인 작품이었습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상임이사님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흥미롭게 볼 수 었던 <공룡이 살아있다> 공연을 통하여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정서적 지지를 도와주신 (주)컬쳐홀릭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투병생활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백만천사가 되어주세요.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설립되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학습지원, 정서지원, 헌혈증 지원, 가발지원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희망의 싹을 틔워주세요.
저희 재단은 여러분들이 사랑을 모아 모아 우리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
